홍천 무궁화 수목원
홍천에서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무궁화 수목원. 무궁화를 개량하고 들여온 남궁억 선생의 공을 기리고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잘 보존하고자 만들어진 것 같다 그런데 무궁화가 아직 필때가 아니라서 다른 꽃만 구경하다 왔다 쨍한 빨간색이 너무 예뻤던 꽃나무 이름을 엄마가 알려줬는데 까묵 요건 꽃잔디라고 한다 이색말고도 색이 다양했다 요런 꽃잔디 색도 있고 미니 코스모스처럼 생겼다 홍천에 갈만한 곳 여름이 되면 폭포나 계곡이 가서 차박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