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카페 탐방!! 수원 인계동에 생긴지 얼마안된 것 같은 브런치카페를 가보았습니다 목표는 갈레트 구경하러..ㅎㅎㅎ 갈레트 파는 곳이 많이는 없는 것 같아요 갈레트가 뭐냐면 밑에 사진 나옵니다~ 입구에서 보면 좁을 것 같았지만 안으로 들어와보니 꽤 컷어요 뒤로 길~게 매장이 있었고 23평정도? 성탄절 분위기 물씬! 트리가 아주 크고 멋있었어요 트리만 해도 돈이 만만치 않던데.. 카페는 인테리어 싸움!! 디저트는 마들렌 4종이 있었고 직접 수제로 만드신다고 해요~ 마들렌보다는 브런치를 맛보러 왔으니 브런치 2종류를 주문해봅니다 아기자기 수기로 만든 메뉴판 귀여웠어요 벽면엔 브런치 메뉴 사진을 이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내가 시킨 햄에그 크루와상 샌드위치. 이건 포토존으로 만들어놓으신 판매대? 인테리어 사진으..

강화 참숯마을 찜질방 옆 카페 느긋. 친구가 하는 카페인데 조언도 구할 겸 놀러 찾아갔다 강화 시골 안쪽에 있어서 찾아가야하는 카페이지만 자연친화적인 감성으로 이름처럼 편안하고 느긋한 카페였다 느긋하게 물레방아 돌아가는 것만 계속 보게 되는 카페 물레방아멍 때리며.. 사장님(친구)이 만든 포토스팟 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지 고심중이다 카페의 마스코트 몇마리가 있다 얘는...이름까먹었는데 눈빛이 예뻤던 아이 강화도에 왔으니 또 강화쑥라떼를 먹어줘야지 젤 오래걸린다는 메뉴만 시켜보았다 쑥이라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나는 할무니 입맛이고 내스탈이라 만족했다 많은 걸 물어보진 않았지만 체감으로 공부가 많이 되었던 시간 고마워 더욱 번창해라! 쑥라떼 꼭 먹어보세요 추춴

내가 분명 이 포스팅을 올렸던 것 같은데... 없어서 다시 올립니더 화성 행궁에서 유명한 카페인 정지영커피. 지하에서 주문하고 올라가는 계단에 있던 백남준 아저씨가 생각나는 티비 모형 지하 주문하는 곳 넘 어둡.. 예술작품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언니가 소세지 아저씨라고 했다 꽤 유명한 작품인가벼 요즘 사진을 배우는데 너무 재밌다 밖에 나가면 이것저것 다 찍어보는 중 어때요 좀 느낌 있나요? 이것도 계단에 있던 거울에서 본의아닌 커플룩...ㅎㅎㅎ 정지영 커피는 처음 와봤는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커피는 맛났다 크러플,르뱅쿠키 등 디저트도 많이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