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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카페 탐방!! 수원 인계동에 생긴지 얼마안된 것 같은 브런치카페를 가보았습니다

    목표는 갈레트 구경하러..ㅎㅎㅎ 갈레트 파는 곳이 많이는 없는 것 같아요

    갈레트가 뭐냐면 밑에 사진 나옵니다~

     

    입구에서 보면 좁을 것 같았지만 안으로 들어와보니 꽤 컷어요

    뒤로 길~게 매장이 있었고 23평정도?

    성탄절 분위기 물씬!

    트리가 아주 크고 멋있었어요

    트리만 해도 돈이 만만치 않던데.. 카페는 인테리어 싸움!!

    디저트는 마들렌 4종이 있었고 직접 수제로 만드신다고 해요~

    마들렌보다는 브런치를 맛보러 왔으니 브런치 2종류를 주문해봅니다

    아기자기 수기로 만든 메뉴판 귀여웠어요

    벽면엔 브런치 메뉴 사진을 이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내가 시킨 햄에그 크루와상 샌드위치.

    이건 포토존으로 만들어놓으신 판매대? 인테리어

    사진으로는 진짜인 줄 알았는데 모형이더라구요~

    유럽시장에서 볼법한.. 깜찍했어용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입니다

    크루와상이 한종류만 있는 줄 알았더니 크랩베지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햄에그를 시키길 잘했어요 햄에그가 더 끌렸거든용

    밑에는 첨에 말한 갈레트! 프랑스 요리에요~

    왼쪽은 크루와상! 비주얼 너무 이쁘고 맛있었는데 먹기가 좀 불편했어요

    칼로 잘라서 먹어야하나 들고베어먹어야하나ㅋㅋㅋ

    처음먹어봐서 헤맸나봐요

    집에서 갈레트를 만들어보고나서 내가 만든거랑 비교를 해보고싶었어요

    안에 버섯을 구워 넣었네요! 고기맛도 은근 나고 괜찮은 조합이었어요~

    근데 너무 자잘해서 포크로 먹기가 좀 힘들었숩니다ㅜㅜ

    요게 만원! 적당한 가격선인 것 같아요

    그릇이랑 갈레트가 잘 어울려요

    속이 안좋아서 커피말고 베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속이 안좋은데 브런치먹고ㅋㅋㅋ)

    커피먹으면 좀 느글대더라구요 속이 어쩔때는

    남친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맛이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스x커피보단 훨씬 맛나요~

    오늘 카페 탐방도 좋은 레퍼런스가 되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경험이 쌓여서 질좋은 좋은 가게를 오픈할 수 있기를!!

    드링크미 사장님 감솨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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