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합정 브런치맛집을 가져왔습니다 합정역 8번 출구 쪽에서 나와서 한 십분 정도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는 합정 맛집 저스티나입니다 저는 자가용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정말 큰 식당이라 주차장도 넉넉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딱히 규제도 없어서 자리가 많다면 편하게 주차하고 다른 곳 다녀와도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작년 겨울 때는 그랬습니당! 서울 한번 가면 주차비 그냥 포기하고 유료로 내고 다니는데 합정 근처 놀러오신다면 저스티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편하게 주차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이른 아침에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요 오픈시간 열시반에 맞춰갔거든요 점심 때쯤 오니까 사람들 바글바글 몰려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스티나는 총 삼층으로 지어졌는데 저희는 이층에 햇살이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

날이 쌀쌀해지면 찜질과 스파가 그렇게 하고 싶더라구요! 어릴때부터 겨울되면 엄마랑 찜질방을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백신 다맞고 남자친구랑 스파하러 인천 씨메르를 다녀왔어요 고고고 평일에 가서 한가로웠던 씨메르!!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고해요 저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하고 칵테일 2잔 주는 티켓을 구매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사는 게 제일 이득인 것 같아요 제돈주고하면 둘이서 10만원인데 칵테일&비치타올까지 해서 85000원! 씨메르는 수영장과 찜질방이 같이 있는 큰 시설인데 세시쯤 들어가서 저녁 8시에 나왔어요 수영하고 저녁먹고 스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밥 사진을 안찍었네; 티켓이 6시간권이었던 것 같아용 야외 제일 큰 풀장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공사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