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주제를 다루겠습니다 3년만에 노마스크 할로윈 축제를 맞아 수많은 젊은 남녀가 이태원으로 향했는데요 29일 밤 열시반 쯤 이태원 모 유명한 클럽이 있는 좁은 골목에서 약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학교나 기업에서 이론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웠으나 실제 상황을 겪을 일이 많지 않으니 확실한 응급 조치를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cpr은 가슴 위가 아닌 명치에 주먹을 대고 힘껏 눌러야 합니다 사고 현장 이태원에 경찰들이 상비해 있었지만 음주나 그런 범죄에만 신경썼지 이런 압사 사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참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은 예상하고 왜 사고는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당국이 계속 사망자와 부상자를 집계중이라고 합니다 부디 더 이상 사상자가 나타나지 않길 바라며 고인들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