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가 더 주어진 주말을 맞이해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지역의 호텔은 아무래도 너무 비싸고 자리가 없어서 수도권 좀 외곽으로 빠져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이름은 밀리토피아 이고 4성급의 호텔입니다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다길래 물을 좋아하는 저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수영도 할 수 있는 호텔을 마다할 수 없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12000원을 따로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투숙객임에도 불구하구요 물론 같이 붙어있었던 사우나도 이용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수영모, 수경 필수이고 지퍼달린 수영복 (래시가드)는 입장할 수 없데요 진짜 그냥 워터파크 아닌 그냥 작은 수영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흰 수경도 없었고 구지 만원 이상 돈 내고 이용하고 싶지 않았어요 뷰는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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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