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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최애 멜로 영화 노트북 후기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고 또봐도 재밌는 영화인 것 같아요 멜로 영화는 차고 넘쳐 뻔한 사랑이야기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볼 때마다 너무 설레고 아름다웠던 이야기에요

     



    노트북 (2004.11.26 개봉)
    멜로,로맨스 / 미국 / 123분
    평점 9.48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 명대사


    줄거리

    17살 노아는 시골 친척네 집에 놀러온 엘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부자집 딸인 엘리는 꾸질꾸질하고 목공일을 하는 노아를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노아의 애정공세에 빠른 속도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신분 차이가 있어 이뤄질 수 없었던 둘은 이별하게 되고 도시에서 다 잊고 살고 있던 앨리는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약혼한 몸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위해 노아에게 달려가게 된다.

    후기

    레이첼 배우의 사랑스러움과 고슬링 배우의 눈빛과 사랑스러운 행동에 매료되는 영화였어요 한창 사랑에 눈뜨고 설레어 했던 나이에 보았던 영화라 더 기억에 남을 수도 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옛날 신분계급) 이라는 내용이 자극적이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17살 때부터 할아버지가 되어 죽을 때까지 한 사람만 사랑한 노아를 보며 나도 저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저런 남자가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나이가 든 노아가 치매가 걸린 아내 엘리에게 자신들의 사랑이야기를 책읽듯 읽어주는 컨셉이 다른 멜로 영화와는 차별되요 소장 가치가 있는 멜로 영화!!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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