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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다퍼줘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에요! 비싼 제철의 해산물은 내돈 아닌 회삿돈으로 먹어야 더 맛있죠 회식으로 또 한번 청량리 다퍼줘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수요일 휴무
    10:00-22:00
    주차 가능

    홍가리비


    먼저 홍가리비를 주문했습니다 만오천원이 저만큼 나와요 조개가 진짜 철일 때 먹은 것처럼 엄청 달짝지근하더라고요 별미여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주문해 먹었습니다


     


    다음은 만원짜리 석화에요 석화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껍질 문 열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저는ㅎㅎ 그래서 열려있는것만 골라먹었어요 통통하고 실한 굴을 원없이 먹었네요

    우럭회


    다퍼줘 바다먹거리장터는 회가 정말 맛있어요 다른 횟집보다 싸기는 싼데 엄청 싱싱하고 쫄깃해서 갓잡아서 손질한 느낌의 식감과 맛이에요!! 3만원이에요

     


    다퍼줘는 스키다시는 안주고 딱 회만 나와요 매운탕은 오천원 추가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생굴


    생굴 만원입니다! 양식인지 천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것도 향이 진짜 강하고 밥이 있다면 막 비벼서 먹고 싶었어요 기름장이랑 깨가 뿌려져서 나와서 고소하니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저번 방문 때도 그랬지만 꽃게가 진짜..철이더라고요 이 날도 암꽃게탕(중 35000원)을 먹었는데 딱지를 뜯으니까 저렇게 알이 있더라구요 진짜 고소의 끝! 꽃게탕의 꽃게는 살짝 덜 익혔을 때 건져서 먹어야 맛이 더 좋데요

    거의 다 먹고 수제비 뜯어서 넣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했어요 수제비 추가는 없어서 아쉬워요 다퍼줘 식당에 오시면 제철 해산물을 이렇게 많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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